IE9 는 OS가 밀어준다: 앞서가는 그이
이제 겨우 베타출시. 물론 그전 테스팅버전들 보통 알파버전이라고 부르는 IE의 플랫폼프리뷰 버전들도 여기저기 buzz 가 있었지만 나름 IE9 베타는 오랜만에 크게 풍파를 일으키는듯 합니다. (여기에 캬~ 넣어주기)
아마도 아주 오랜만에 IE가 IE다워지는 버전을 출시하는 것 부터해서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HTML5의 열풍을 '나름' 만족시켜줄만한 버전에다가 언제나 '표준'의 적이라고 불려지던 IE의 첫 '표준' 선두주자 (나름) 로 부상된 IE이기 때문인거 같네요.
지난 IE 플랫폼 프리뷰 마지막 버전에서 어떤 '표준'의 이야기를 종식했다면 이번 IE9 베타버전에서는 인터넷 사용의 전반적인 개선을 강조하는듯 합니다.
IE 베타 출시 이전 막바지의 글 "User Experiences: Site-Centric Browsing on Windows" 유저 사용경험 : 윈도우 OS에서의 사이트 중심의 브라우징 과 "Putting sites at the center of the browsing experience, using the whole PC: IE9 Beta Available for Download" 컴퓨터의 모든것을 동원하여 사이트를 중심으로한 브라우징 경험을 하도록하기 를 보면 대충 알수 있습니다.
OS 를 사용하여 인터넷 브라우징의 극대화를 보겠다는 시도인데 참신하고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그게 맞고요.
태스크바에 직접 넣어버리기.
마치 패북 플러그인을 깐것처럼 웹사이트를 os자체에서 지원하기
사이트의 색상을 브라우저에서 adapt 적응해버리기
애플의 사파리 사용을 보면 전반적인 OS 의 특정 기능을 살린 브라우저 극대화라면(브라우저 뿐만이 아닌 프로그램들이 OS의 이득을보죠) 이번 IE베타는 OS자체가 반응하는 브라우저 극대화가 아닐지.
그러고 보니 지난번 IE7,8 소개한다고 오픈했던 사이트보다는 이번 사이트가 98배 정도 나은듯합니다. ;)
"IE9 베타 다운로드" 브라우징의 앞날은 아직도 넓게넓게 열려있는 광대한 대륙. 모두 달려요.
IE팀의 짱 Hachamovitch가 말하는 ie.. 대충의 사용은 볼수 있습니다
그외 IE9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