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9 가 이제 푯대다. 적어도 IE팀이 말하기엔

각종 기기들과 모든 일상이 WEB2.0이 바라 보았던 것처럼 모든 삶의 기반이 되어 가면서 그것의 통로인 브라우저의 중요성 또한 이제 심각하게 들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플래쉬 사용의 기반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상품의 선택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시대인 것이다. 이 와중에 웹의 통로의 중요한 획을 그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가 ie6의 성취감에 자축할때 브라우저들은 진화했으며 ie6을 샌드백 취급했던건 사실이다. 지난 몇년간 브라우저의 공방의 일방적인 패배앞에 채면상 채워 넣었던 브라우저가 ie7, ie8 이라면 이제 ie6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첫 제대로된 움직임이 ie9이 아닐까 기대해본다. 승패 그 이상의 자존심의 문제로 보인듯한 움직임은 이제 여러분들이 판단하게 될 잣대가 아닐지. 물론 결과에 대해 어렴풋이 짐작은 하지만 아직은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판단을 맡기자

HTML5, Modernized: Fourth IE9 Platform Preview Available for Developers. HTML5, 더욱 새롭게 된 4번째 IE9플랫폼 프리뷰 버전 공개 라는 글을 번역한 것이다.

HTML5, Modernized: Fourth IE9 Platform Preview Available for Developer

IE9 는 앞으로 HTML5가 웹사이트보다는 기본 어플리케이션인듯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는 전제아래 시작됬다. SVG, CANVAS, VIDEO, AUDIO, TEXT 등을 기반으로 개발자들은 컴퓨터 전체적인 역량을 사용하여 커다란 성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며 근대 웹에선 비록 다른 HTML5 브라우저라고 할지라도 동일한 마크업을 사용하게 된다.

IE9 를 통하여 우리는 개발자들과 더욱 가깝게 협력하여 일을 할 수 있었다. 개발자들은 우리의 기초적인 플랫폼을 경험할수 있었으며 그것을 시작으로 하여 개발자들의 피드백, 의견들이 그 어느때 보다도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되었다. IE9 Platform Preview 버전을 2.5million 번 이상 다운로드 하였으며 IE Test Drive 웹사이트의 샘플들은 20million 이상의 방문자들이 다녀갔다. 긍정적인 피드백들과 특정 이슈들을 Connect 를 통하여 전달해 주신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그러한 것들이 개발자 커뮤니티들이 지적한 부분들의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이제 IE9의 4번째 Platform Preivew 가 이제 공개되었다. 하드웨어의 역량을 끌어낸 HTML5 (fully hardware-acclerated HTML5) 를 경험할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들은 근대 svg 와 네이티브 자바스크립트가 돌아가는 새 drive 샘플등을 경험할 수 있다. 3월에 우리는 매 8주마다 새 Platform Preview를 공개한다고 약속했었다. 이 설치와 함께 여러분들은 더욱 향상된 성능과 더욱 높은 마크업 지원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리포트된 많은 버그들이 개선된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drive 샘플들을 이하의 클립으로 보자

브라우저가 지원한다면 HTML5 비디오 태그 (h.264 코댁) 를 사용하고 그 외에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같은 마크업이 여러 브라우저에서 인식되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이다.

Fully Hardeware-Accelerated HTML5

하드웨어 가속화의 성능에 대한 장점은 IE9와 기타 브라우저들을 양 옆에 놓고 돌렸을 때에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부분적인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한 브라우저는 개발자들과 사용자들(end users) 에게 불규칙적이고 어떤면에선 예측할수 없는 플랫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IE9 는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일정한 그래픽, 택스트, 미디어, 사운드와 비디오를제공한다. HAMSTER DANCE REVOLUTION, IE BEATS, MSNBC VIDEO 를 각각 다른 브라우저들로 돌려보며 차이점을 경험해보기 바란다. Psychedilic Browsing 은 하드웨어 가속이 전적으로 사용된 GPU 에서 HTML5의 CANVAS 가 무엇을 할수 있는지 보여준다.

comparison

Modern SVG

Platform Preivew 4 를 통하여 높은 상호반응과 통합되어진 svg를 보여줄수 있게되어 기쁘다. 보통 svg라 하면 개발자들은 static 이미지들과 다이아그램등의 형태를 생각한다. HTML5 와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한 svg는 상호반응하며 움직이는 시나리오를 생각할수 있는 새로운 기반으로 사용될 수 있다.

SVG DICE 예를 보면 자바스크립트로 움직임을 전달하며 보여주는 svg의 성능을 볼 수 있다. 이 샘플은 브라우저들간의 SVG 마크업을 표현하는 성능의 차이와 SVG에 CSS로 스타일을 적용 시키는 잇점을 놀랍게도 잘 보여주고 있다. 불행하게도 동일한 SVG를 다르게 표현하는 브라우저들의 차이들을 볼 수 있으며 그것은 브라우저 커뮤니티가 같은 결과물이 나올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을 보여준다.

(일모리: 매일 비IE브라우저들을 쫓아가기에 바빴던 IE팀이 IE9를 통해 앞으로 일정 부분에 있어서 선두 주자로 다시 나서면서 타 브라우저 회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부분이다. 몇몇분들에겐 통쾌함을 다른분들에겐 쓰라림을 안겨주는 부분이 되기도 하겠다만.. 이하에서 자바스크립트나 마크업 테스트들에서 계속 타 브라우저들을 비교하며 여태까지의 서러움을 조금이나마 설욕한다)

자체적 자바스크립트의 조화

우리는 HTML5 어플리케이션의 성능과 브라우저들간의 동일한 마크업 출력을 위한 올바른 기반을 새우는데에 헌신하기로 작정하였다. 이를 성취하기 위한 한 부분으로 몇몇 브라우저들이 여러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껴 넣는것 과는 다르게 브라우저 안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통합하는 것이다. 실제적인 HTML5 에 있어서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브라우저안에 통합하는 것이 자바스크립트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다.

4번째 Platform Preview 는 Chakra 코드네임을 가진 새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IE9 안에 넣으므로 하나의 통합된 시스탬을 만들었다.

이 깊은 통합으로 인해 실제적인 웹사이트들의 기능 향상이 이루어지며 ECMAScript 를 기반으로 한 브라우저와 스크립트 엔진사이의 shared DOM(DOM을 공용하는) 을 갖게된 최초의 브라우저 이다. 잇점들은 실제적인 성능 향상과 일정함부터 시작된다.

이 본질적인 변화에 대한 가장 쉬운 이해는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이전 버전들이 어떻게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였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적어도 약 15년간 IE는 자바스크립트를 포함하여 VBScript, 특정언어의 Peal까지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해왔다. 개발자들에게 이러한 선택권을 허락하면서 성능과 기능의 저하를 감안해야 했다. 브라우저와 이러한 언어들은 COM을 통하여 소통하였고 그것은 성능의 문제를 가지고 오게 되었다. 각 스크립트 엔진들은 DOM를 각각의 시각으로 이해하였고 모순과 불일치를 가져왔다. 그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들은 최소의 공통분모를 갖게되었고 새 기능들을 제작하는데 더욱 어려워지게 된 것이다.

비교 다이아그램

이 4번째 Platform Preivew에선 JS 엔진을 IE9 으로 옮겼다. 이 변화로 인해 브라우저와 스크립트 엔진과의 소통이 직접적으로 되었으며 실질적인 웹사이트들에서의 성능 향상이 확연하게 들어나게 되었다. 이제 한개의 DOM으로 모든 브라우저의 서브 시스탬들 사이에서 이해하게 되었다. 자바스크립트 또한 말이다. 이 변화는 문서에 대한 일정하며 상호 운용성이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이 단독의 DOM은 이제 ES5를 기반으로 하며 앞으로 미래를 대비하게 된다.

When programming the IE9 DOM from JavaScript, objects now feel like native ES5 objects because, underneath the covers, they actually are ES5 objects. This approach brings the benefits of ECMAScript5 to the DOM. With the fourth Platform Preview, IE9 becomes the first browser to have a fully discoverable DOM through ES5 reflection features. IE9 is the first browser to apply ES5 bindings to DOM objects, enabling a full Inheritance view of the DOM, and taking advantage of the WebIDL specification as the foundation for this support. Together, these changes provide developers a natural ES5 based programming model. Try some of these enhanced DOM capabilities out for yourself to see how well your browser’s DOM and JavaScript engine are integrated. IE9 will continue to support additional programming languages through the legacy model, but we strongly encourage developers and enterprises to take full advantage of the benefits of JavaScript moving forward.

Platform Preview 는 또한 자바스크립트 엔진 자체를 향상하는데에도 꾸준히 노력중이다. 그 잣대중의 하나가 웹킷 Sunspider 마이크로밴치마크이다. 최근 보여준 결과의 차트이다.

실제적인 html5의 성능은 자바스크립트 엔진 자체 보다는 브라우저 전체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 비디오에서 여러 브라우저들이 html5 canvas를 돌리는 비교를 볼 수 있다. 브라우저들간의 성능의 차이들은 자바스크립트들의 차이와 비교해 볼때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일모리: 너무 많이 차이나서 놀랍다라고..) 우리는 타 브라우저 벤더들이 우리의 리드를 따라 (우리처럼) 성능향상을 위한 설계와 자바스크립트를 통합하는 것을 고려해 보기 바란다.

(일모리: 아 저건... 매번 사파리 새 버전이 나올때마다 스티브 잡스가 보여주던 차트가 아니던가.... 정확히 사파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보란듯이...)

동일한 마크업 그리고 테스트들

브라우저의 표준 지원의 질과 완전함을 위해서 공식적인 표준안을 채택하였다. 그들의 열리고 전체적인 의견을 수렵하는 방법은 브라우저벤더들과 개발자들 그리고 디자인 프로들을 모아 테스트하는데에 최고의 방법이다.

Platform Preview4 를 통하여 우리는 519개의 새 테스트들을 표준안에 기여하였다.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하여 이전에 넣었던 5개의 테스트들 또한 업데이트 하였다. 이로써 우리가 IE9개발을 하면서 기여한 테스트들의 숫자가 2,138개가 되었다. 우리는 특정 부분에 대한 테스트 피드백을 환영한다. 계속 올바른 W3C working 그룹에 테스트 사례들을 피드백 해 주기 바란다. ES5 테스트 사례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onnect 를 통하여 해주기 바란다. 여러분들의 테스트들을 표준 커뮤니티에 알려주는 것도 잊지 말기 바라며 IE 테스트 센터를 통해 여러 테스크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테스트들은 개발자들이 여러 브라우저 테스팅 SUITE 을 통하여 브라우저들이 동일한 잣대 아래 개발되도록 돕는다. 이하의 SUITE은 완성된건 아니지만 같은 마크업의 브라우저들간의 차이점을 볼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특정 테스트나 웹사이트를 표준의 잣대로 생각하며 사용한다. 각각의 사이트들이 다르게 표준을 이해하고 정도 또한 다르게 테스트를 한다. ACID3 는 몇몇 사람들이 기준으로 삼는 것 중의 하나다. 약 12개의 기술들을 100개의 조각들로 나누어 테스트를 한다. IE9의 현제 태스팅 결과이다. 지난번 83에서 이제 95까지 성장했다.

Acid 테스트 95점 표

IE9 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생각하는 표준들을 계속 통합시키면서 ACID3의 점수가 높아지고 있다. 나머지 점수는 2가지의 특정한 SVG 폰트와 SMIL에니메이션의 기술인 아직 변화되고 있는 부분이다.

(일모리 : 이하는 그에 대한 변명아닌 설명) Support for SVG Fonts in the web development and font communities has been declining for some time. There’s already been discussion without objection of dropping SVG fonts from the Acid3 test. The community has put forth a proposal in the SVG Working Group to give SVG Fonts optional status. Instead, developers can use the Web Open Font Format (WOFF, supported in IE9 Platform Preview 3 as well as other browsers) for both HTML and SVG content. It works well in conjunction with the CSS3 Fonts module and has broad support from leading font vendors (e.g. here, “a majority of font makers have already settled on WOFF or services like Typekit as their format of choice”). WOFF fonts are a better long-term solution for many reasons discussed previously. Similarly, support for SMIL animation of SVG in the web development community is far from strong. The leader of the SVG standardization effort wrote that not supporting SMIL in its current state is probably best “since the SVG WG intends to coordinate with the CSS WG to make some changes to animation and to extend filters.” There’s already work started to reconcile CSS3 animations and SVG. Developers interested in animating SVG can use JavaScript, as the samples in the test drive site do today, with consistent results. (특별히 woff 폰트가 앞으로 더 낫다는 이야기가 눈에 띈다)

이제 베타 버전의 준비

이제 4번째 Platform Preview가 나온만큼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 그리고 파트너들에게 IE9 베타를 슬슬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다.

  • 당신의 웹사이트를 IE9 스텐다드 (표준) 모드로 테스트 하십시오 HTML5 DOCTYPE 사용하시고 여기 저기 더 자세히
  • 이제 비 IE 브라우저들에게 사용했던 마크업들을 사용해 보십시오 IE6, 7, 8 마크업을 기반으로 하지 마시고 타 브라우저들에 사용했던 마크업을 기반으로 만들어 보십시오
  • 브라우저 인식기능 보단 기능 인식 기능을 사용하십시오 이것으로 크로스 브라우저 차이나 기능 서포트를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브라우저가 바뀌더래도 여러분의 사이트가 작동하게 됩니다.
  • Connect 에 문제들을 리포트 해주십시오
  • IE 9베타 유저들을 고려해주십시오. 혹시나 마크업을 개선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을 가져온다면 Compatibility View를 고려해주십시오
  • HTML5, CSS3, SVG, DOM, ES5등을 이용 하십시오

이번 Platform Preview4는 베타로 가는길의 중요한 마일스톤이다. ie9 beta 전의 마지막 preview 이기도 하다. IE9의 기반은 이제 거의 완성되었다. 개발자들과 파트너들이 베타를 준비하며 IE9의 새 역량들을 최대한 사용했으면 좋겠다.

Internet Explorer 9 Platform Preview 4 다운로드

* 번역을 마치며 본 몇가지 흥미로운 문구들

"IE9 는 앞으로 HTML5가 웹사이트보다는 기본 어플리케이션인듯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는 전제아래 시작됬다."

"불행하게도 동일한 SVG를 다르게 표현하는 브라우저들의 차이들을 볼 수 있으며 그것은 브라우저 커뮤니티가 같은 결과물이 나올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을 보여준다."

"ECMAScript 를 기반으로 한 브라우저와 스크립트 엔진사이의 shared DOM(DOM을 공용하는) 을 갖게된 최초의 브라우저 이다."

"우리는 타 브라우저 벤더들이 우리의 리드를 따라 (우리처럼) 성능향상을 위한 설계와 자바스크립트를 통합하는 것을 고려해 보기 바란다."

"IE9 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생각하는 표준들을 계속 통합시키면서 ACID3의 점수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