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이런 아이디어가 고프다

digitalmash"오늘도 나는 이런 감각있는 아이디어가 고프다.

꿈뻑 꿈뻑. 오예......

그래 바로 이런 신선함이지...."

호주에 살고 있는 Rob Morris 의 포트폴리오/작업 사이트입니다. 처음 접하고는 반해버렸네요. 이런 감각있는 디자인이.. 눈을 땔수 없게 하는군요. 지금 제 블로그에도 있는 '눈만있는 이미지'는 꽤나 시선을 자극합니다. 왠지 모르게 시선이 가게되는데... 눈과 눈. 특히나 에니메이션이 가미되어 꿈뻑거리는 눈은 그 시선을 피하기 힘들죠.

괜히 semkim.net 을 뒤집고 싶은 생각이 마구드는 요즘인데. 아 마구 자극합니다..

오래보고 있으면 파리도 날라와서 이마에 앉습니다. ㅎ

이번에 옛날 곰님께서 부탁하셨던 작업을 마무리 지어보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군요. 한번 대충 시도했다 퇴짜 맞은적도 있고,,,

;; 곰님께 아직 다시 작업 들어간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이 포스팅보고 놀라실라,,,, 직접 메일을 먼저 날려야 할듯하네요.

ps. ilmol.com 페이지를 조금씩 손보고있습니다. "It's still on" 에서 줄서있는 사람들과 아이, 그리고 "Stop CSS" 라는 사진으로 바꾸었는데요, 의미하는 바는,,, 비공개입니다

;(혹시나 맞추시는 분이 계실지) 어쨌든 앞으로 그 부분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접목시킬 생각입니다. 예전에 3칼럼으로 리뉴얼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좀더 정붙이고 키워나간후에 차후에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코멘트 부분이나 더 괜찮게 꾸며야겠네요.

정신차리고 다시 힘차게 시작해야겠습니다. 온라인뿐만 아니고 오프라인또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