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 직업 블로거

Xiaxue 로 활동하는 Wendy Cheng, 아마도 그녀가 가장 어린 Full Time, 즉 직장만큼의 수익을 올리며 블로깅이 직업인 블로거가 아닐까 하는군요.

스폰서들과 광고수익으로 직장으로 자리잡았다고 하는데요. 흥미로운 싱가폴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 개인의 블로그 이지만, 평균댓글 200개, 약20,000명의 독자들, 등의 엄청난 곳입니다 . 이 블로그를 통해서 대략 싱가폴에서는 유명인사가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이 인기로 비공식 구글사이트에서까지 인터뷰가 들어갔더군요. 그녀의 스폰서인 blogspot 이 구글것이기에 그렇겠죠. 놀랍군요. 지난번 중국의 엽기녀가 난리를 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것은 정말 '연구가치가 있는 블로그'로 엽기녀와는 차원이 틀린듯 합니다.

이제 흥미로운것은 이러한 블로거 연예인이 과연 한국에서도 가능할텐데 어느분께서 지르실지 모르겠군요. 광고수익 인터뷰, 유명세까지 왠만한 모델들보다 출세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인 미디어라는것과 한창 한국에 블로깅 바람이 세게 불고 있으며 연예인급의 유명인사가 나올만한 시기가 되었다고 짐작하고 있거든요. 그 증거로 '블로그'가 무엇인가의 논의가 한창 이루어 지고 있는것을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진통이 앞으로 다가올 커다란 블로그 폭풍의 전야제를 지내는듯 하거든요. 아무튼 한국에 이제 xiaxue 를 능가할만한 어느분이 그 1호가 될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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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x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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