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후속편 '방탄 웹디자인'
이미 CSS Design Korea 를 맡고 계시는 freshworks 지윤님께서 이미 포스팅 하셨지만, 이번에 저와 함께 Bulletproof Web Design 이라는 책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방탄 웹디자인" 정도의 타이틀로, 최근에 출간된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번역 박수만님) 의 저자 댄 씨더홈씨가 낸 또하나의 멋진 책 입니다.
이 책은 부제가 말해주듯이 "Improving flexibility and protecting against worst-case scenarios with XHTML and CSS" 유연성을 높이며 최악의 XHTML 과 CSS 사용 상황에 대쳐하는, 즉 방탄해주는 가이드가 담긴 책 입니다. 덴씨더홈씨의 말을 직접 인용하면, 웹표준을 극대화 하면서 그 안에서 유연성을 갖는 웹디자인을 구상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이라고 하네요. 기본 사전같은 기존의 강좌를 한단계 높여, 여러 상황에 능률적으로 대처하며 해결해 가는, 그리고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이 부가되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의 다음 단계의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미국에서도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짧은 기간에 이미 Amazon.com 에선 21개의 리뷰가 평균 별 5개를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평균 별5개를 유지한다는게 쉽지 않기에 더욱 가치를 높여주네요.
이 책을 수만님의 도움(정말 감사합니다)으로 너무나도 감사하게 에이콘출판사 관계자 분들에 힘입어 지윤님과 함께 번역하게 되면서 저에게도 특별한 책이 되지만 이 책을 구입하셔서 보시는 분들께도 특별한 책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히나 웹디자이너에게 화려함 뿐만이 아닌 모든 접근성 사용성 등을 갖춘 최고의 디자인을 표출하기 위해서 그리고 실제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참고하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저도 시간이 나는데로 번역중이라 쉽지는 않지만 저에게나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그 '특별한' 책이 될 소망을 갖고 열심히 할 뿐입니다. 많이 홍보해 주시고,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이번 웹표준 이벤트때에 상품으로 함께 첨가 할까 고려중입니다.
; 웹표준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이제 한달 하고 몇일 더 남았네요. 힘 냅시다.꾸준히 진행되는 속도나 결과를 봐서 이벤트나 관련 파티라도 공지될터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윤님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