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가 문서가 아닐때는 언제? by wg
wg:When is an interface not a document?
web-graphics 의 한 포스팅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웹표준의 결말은 한소스의 문서가 웹브라우저라던지 전화라던지 PDA 라던지 미래의 개발되어질 무언가에서 모두 잘 표현되는것일 것 같습니다. 다 좋은거 같습니다만 요즘 생각이 드는것이 도대체 언제부터 문서가 문서가 아니게 되는걸까 라는 겁니다. 디자인이 문서보다 우선이 되는 그 포인트는 어디가 되는걸까요? . . . (생략). 그렇다면 플래쉬는요? 플래쉬를 과연 이 문서표현의 방도로 잘 쓸수 있을까요? 이것저것 생각들이 많습니다 . . . (생략)
요즘 강좌준비를 위해 XHTML 을 정리하면서 W3C 는 역시 웹의 문서화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구나 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과연 그 문서 전달의 의미가 어느 순간에 디자인만을 보여주는 포인트가 되는건지,, 과연 그것의 득과 실이 어느선으로 정해 그어야 하는건지,, 그리고 그것과 연관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플래쉬의 사용. 그래서 웹표준에 채택이 되지 않은걸지.. 저도 글을 읽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