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리의 워드프레스 이사 끝.
Monday, June 6, 2005
모든 준비가 거의 끝이 났습니다. 다 끝내 놓은 테마(스킨) 이라 금방 끝날줄 알았더니 잔손이 많이 가는 군요. 아무튼 왠만한 것들은 다 준비가 되었고 오픈합니다. 서둘러서 한국어쪽으로 스킨을 수정했더니 왼쪽 위에 CSS3 라는 오타도 나오고, 여기저기 상처 투성입니다. ^^ 혹시나 버그 보시면 특히 브라우저 호환중에 생겨나는 모든건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 읽기…)
모든 준비가 거의 끝이 났습니다. 다 끝내 놓은 테마(스킨) 이라 금방 끝날줄 알았더니 잔손이 많이 가는 군요. 아무튼 왠만한 것들은 다 준비가 되었고 오픈합니다. 서둘러서 한국어쪽으로 스킨을 수정했더니 왼쪽 위에 CSS3 라는 오타도 나오고, 여기저기 상처 투성입니다. ^^ 혹시나 버그 보시면 특히 브라우저 호환중에 생겨나는 모든건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 읽기…)
이사라기보다는 ‘분양’ 이라는게 맞겠습니다.
이러고 싶지는 않은데, 워낙에 이글루스에 강좌기능이 약해서 오랜 결정끝에 WP 로 나왔습니다. 때마침 영어블로그를 위해서 테마도 만들었었구요..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물론 이글루스에는 틈틈히 미국 소식을 올릴겁니다. 정도 많이 든곳이니까요. 이곳은 강좌, 소개 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읽기…)
가끔은 옛것이 좋다.
편하고 빨라진것이 요즘이라지만 그래도 옛향기가 물씬 풍기는 것들이 좋아지는건 어린아이의 티를 벗었다는 걸까? 한번즈음은 얼굴도 잘 생각나지 않는 나의 초등학교 친구들을 꿈에서 본후 아쉬움에, 그리움에 웃음 짓는 나를 볼때 이제 나도 성인 이구나,, 한다. ^^
그래서 인지 난 연필이 좋다.
옛 향기가 풍기는, 왠지 모든게 현대화 되어가는 속에 옛날과 지금을 이어주는 듯한 그 연필이 좋다.
이 제 그 감칠맛 나는 느낌에 중독이 되었는지 가끔은 많이 쓰지도 않은 연필을 연필깍기에 넣고 돌린다. ^^ 연필은 그 깍는데에 의미가 샤프와 다르다. 연필은 자신이 깎이며 심은 날카로워 지고, 동시에 향기가 난다. 아 정말 환상이다. 갓 깍인 그 연필로 쓰는 첫 글자는 사뭇 의미있다. 첫사랑의 편지를 쓰는 것처럼 말이다. 스윽스윽 쓰면 쓸수록 글자의 두께는 두꺼워 지지만 연륜이 쌓이듯 쓸수록 부드러워진다.
가끔은 초등학교 시절(그때엔 국민 학교라고 불렀지만) 내가 내손으로 연필을 깍던 생각 하면서 깍아볼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하하 연필 깍은후에 유난히 연필이 짧아지던걸 생각하면 별로 깍는 소질이 없는 나에겐 연필만 줄어들게 되는거 같아 아직 엄두는 못내봤다. 나중에 꼭 해봐야 할 미션이다 :)
오늘도 백지에 연필깍아 괜실히 이런 저런걸 썼다. 별 생각 없는 말들이지만 연필로 쓰다보니 괜실히 의미 있게 느껴진다. 오늘 이 글을 읽어 보신 분들도 한번 오랜만에 연필을 꺼내어서 스윽스윽 적어보시는게 어떨지?
괜실히 예전것이 좋아지는 오늘 하루가 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