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등록거절은 일모리 에게도
Thursday, August 11, 2005 
가끔 자신이 바보같은 일을 한다는걸 오늘도 느끼고 만 일모리.
일 가기 바로전에 언제나 처럼 확인하던 메일함에 네이버에서 멋진 사유와 함께 날라온 이메일을 받고 경악.
그리고,,,
“왜 네이버 등록신청은 했니?” 라고 자신에게 묻고 있는 바보.

등록 보류 사유
일정 수준의 완성도를 지니지 못한 홈페이지네이버는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지닌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홈페이지 등록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등록이 보류됩니다.- 홈페이지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가 미흡한 경우
- 이미지 및 멀티미디어 파일이 깨진 경우
- 개인의 신상정보나 신변잡기적인 정보만 제공하는 경우
- 게시물 또는 홈페이지 관리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
- 무료계정 홈페이지의 동일한 형식으로 제작된 경우
- 단순 링크 및 게시판 만으로 구성된 경우위의 사항 중 한가지라도 해당하는 경우, 등록이 보류되오니
충실한 내용, 고유한 화면구성을 갖춘 홈페이지로 보완하여 다시 등록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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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네이버에겐 아직도 부족하군요. 뭐 네이버 등록 바라보고 여태 블로깅 한것이 아니니 별로 놀랍지는 않습니다. 사이트 참조해 주셔서 일단 감사합니다. ㅡㅡ;”
라고 전하지는 못하고 그냥 이곳에 주절주절.
여러 블로그에서 이런소식을 보아왔지만 왠지 점점드는 생각은,
“블로그 접근금지” - 네이버 주인백.














곽군
August 11th, 2005 at 9:07 am 인용
전 안 될거라 생각해서 아예 신청도 하지 않는 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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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
August 11th, 2005 at 9:44 am 인용
“블로그 접근 금지 - 네이버 주인백”
절/대/공/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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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희동이
August 11th, 2005 at 10:01 am 인용
저도 당했었습니다.
그나마 빨리 단념할 수 있었던 건, 반년 전에 호스팅 업체를 옮기고 이전 블로그가 없어졌는데도 아직까지 그때 작성한 글이 지워지지 않고 특정 단어의 검색 결과 첫번째에 올라옵니다. 과연 검색 엔진이 돌긴 하는건지, 아닌 있긴 한건지 의심스럽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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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August 11th, 2005 at 10:02 am 인용
- 홈페이지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가 미흡한 경우
이건 네이버예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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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August 11th, 2005 at 11:16 am 인용
네이버쪽으로는 오줌도 누지 않습니다. 하는 짓아 갈 수록 가관입니다.
회사의 목적은 이윤추구라는 변명으로 악을 - 구글이 말하는 - 행하는데 서슴이 없는듯 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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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en
August 11th, 2005 at 11:49 am 인용
네이버가 왠지 넷피아 처럼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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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yle
August 11th, 2005 at 11:52 am 인용
네이버는 첫 페이지 중앙 부분에 클릭을 유발할려고 하는 온갖 연예관련 기사, 찌라시 분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쓰신 정치관련 기사들때문에 짜증이 나서 발을 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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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rix
August 11th, 2005 at 12:02 pm 인용
제가 보기에는 거절 이유에 해당 사항이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그냥 신경쓰지 마시길… 네이버 관리자들의 웹싸이트 보는 눈이 여기 방문자들의 눈보다 한참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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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nghee
August 11th, 2005 at 1:36 pm 인용
일모리님 블로그 등록시켜 주면 님 블로그 본 후에 네이버 블로거들이 다 워드프레스로 이사갈까봐 그런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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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리
August 11th, 2005 at 3:34 pm 인용
흠흠.. 정말 블로그는 접근 금지인가보네요. 그러면서도 검색엔진은 블로그의 글을 잘도 가져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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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ey
August 11th, 2005 at 3:53 pm 인용
정말 네이버에선 블로그를 사이트로 인정 안하는 걸까요? 괜히 제가 더 미안해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악평하지만, 국내 포털 1위는 어쩔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네이버 칭찬이 아님)
어쨓든 제 블로그의 경우 사이트 등록된 후, 구글 검색을 통한 방문보다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방문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답니다.
이건 꽤 의미있는 리퍼러 수치라고 생각해요~ ^^; 아직, FF 유저의 방문이 IE 유저보다 많은 제 블로그에선 이해가 안가는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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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August 11th, 2005 at 5:43 pm 인용
그러니까 네이버 블로그를 쓰셔야죠. ㅡㅡ;
전 네이버에 등록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네이버의 검색로봇이 찾아올 그 날을 기다리죠.
뭐 검색로봇이 없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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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et
August 11th, 2005 at 6:27 pm 인용
네이버.. 다음을 제치기 시작 할때까지만 해도 열정적이고 젊고 발전적인 회사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좀더 거대 기업이 되고 시장 점유율이 올라가니 인력과 아이디어와 창의성, 기획수준이 이끌어가던 경영구조에서, 자본 의존적인 회사로 바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회사나 그렇듯 발전이 안정 단계에 들어서면 돈이 돈을 낳는 방법을 선호하게 되는..
네이버는 지불금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사이트 검색 결과와 인기가 식은 지식인에 쌓이는 오류가득한 정보들, 사용자로부터 거부 받는 사용약관, 도대체 뭘 기준으로 작성한지 알 수 없는 페이지들 때문에.. 웹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기업이 자본의존적인 정체를 거듭할 때 어떻게 망해 갈 것인지 보여주게 될겁니다. 당장은 시간이 걸릴 것 같이 보여도 말이죠.
부분적으로 변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개발 진영의 의지가 경영진에게서 드롭 당하는 느낌이랄까..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리뉴얼 한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곧 거금을 들여 개편을 하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 그 젊었을 때의 네이버가 남아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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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8th, 2006 at 4:59 am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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