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지윤님 말씀대로 왜 기대를 한 것인지, 내 자신이 바보같기도 하면서 정말 앞으로 막막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롱혼에 대한 기대감도 이제 버렸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7 의 비공식 스크린샷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특히나 사파리와의 너무나도 흡사한 모습에 ‘설마’가 ‘역시나’ 로 바뀌어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네요.
David Appleyard 의 홈페이지에서 사파리와 IE7 의 같은점을 스크린샷에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비교하는걸 보면 가히 놀랄만 합니다. 아무리 선입견을 갖지 않으려 해도 어쩔수 없는 사실들은 현실을 직감하게 해줍니다. 어젯밤 졸린눈을 다시 크게 뜨고 보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징및 RSS팀의 ‘꿈’ 에 대한 동영상을 보며 롱혼의 플랫폼까지 이 RSS 로 바꾸고 싶다는 포부에 역시나 재생산의 대가인 마소에 대해서 한탄 할수밖에 없었는데, 오늘 또 이렇게 IE7 의 소식까지 듣고나니 그냥 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David이 말했듯이 제발 그들이 말한것처럼 완성된 인터페이스가 아니길 바라며, 롱혼또한 IE7 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게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이 브라우징 RSS 프로젝트의 General Manager 가 설명하는 사진이네요..


Reidin
June 28th, 2005 at 4:36 pm
…저 동네 왜 또 저런대요… 쩝… 모방에 의한 창조라면 또 몰라도 저건 모방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군요.
저런 문제는 제쳐두더라도, 제발 버그적은 물건이 나왔으면 합니다. (익플 4의 액티브 데스크톱에서 최초로 데이고, 익플 5의 불안정성에서 또다시 데이고, 익플 6에서도 어김없이 배신당한 아픈 기억이… 흑흑흑… 버그덩어리 마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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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June 28th, 2005 at 5:10 pm
그래도 한가지 희망이라면, 늘 그래왔듯이 우선 경쟁사(?)의 기능은 모두 갖추고 그 위에 무언가를 만들어내지 않을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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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June 28th, 2005 at 5:34 pm
모양만 베끼지 말고 표준까지 베끼면 좋겠네요.
제발 표준은 지키고 비표준은 버려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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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리
June 28th, 2005 at 5:44 pm
Reidin // 버그.. 정말 저도 걱정됩니다. 제일 걱정되는부분이네요. 얼만큼의 패치를 우리에게 요구할지.. 그전에 제가 맥으로 스위치 할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하늘이// 네 ㅎㅎ 그걸 기반으로 잘 배끼기는 하는데 reidin님께서 우려하셨듯이 그 모방으로 인해서 얼만큼의 패치와 업데이트가 이루어 질것이냐 하는것이네요.
마소에게 더 바랄수도 없는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모방 이란쪽은. ㅡㅜ
A2// 표준. 꼭 배껴주기를 기도합니다. 금식 기도라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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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
June 28th, 2005 at 6:09 pm
탭에다 RSS까지 IE7 모습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거의 불여우격일까요;; :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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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클루드
June 28th, 2005 at 6:48 pm
MS 가 하는 일이 뭐 다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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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ToKSM
June 28th, 2005 at 7:31 pm
IE7은 기대도 안했습니다만.. 설마가.. 역시나가 되는 순간.. (” )
점점 IE는 퇴보하는 것만 같네요.
OS도 롱혼을 기점으로 퇴보하는 건 아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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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rix
June 29th, 2005 at 4:50 am
예나 지금이나 MS는 여전히 애플 모방하는 버릇이 남아있군요. 후훗.. 전 어차피 윈도우도 사용하지 않고, IE를 쓰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IE7에 대한 기대는 전혀 없지만, 단지 바라는 게 있다면 기본적인 CSS2와 PNG 알파 채널 지원입니다. 롱혼도 얼마나 타이거를 베끼게 될지 은근히 기대가 되는군요. ㅋㅋ
아, 일몰님, 향후에 맥 구입하실 것 같으면 내년 6월까지 기다리셔야 되겠네요. 소식을 들어서 아시겠지만, 그 후로 나오는 맥은 인텔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Mac OS X는 물론 윈도우와 리눅스도 구동할 수 있게 될 거랍니다. 지금은 맥을 구입하기에 상당히 애매한 시기입니다. 제 아이북 수명이 거의 다 되어서 이번에 아이맥 G5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냥 저렴한 Mac mini를 구입해서 내년까지 버틸까 생각 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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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개발자
June 29th, 2005 at 10:29 am
프로그래머적 입장에서는 롱혼은 꽤나 기대덩어리입니다. 뭐 UI라던지 Avalon이라던지. 뭐 이런거는 Mac과 유사하다고 하실진 몰라도 DB 기반의 파일 핸들링이라던지. Vector로 통합된 Presentation Layer라던지 (화면에 그린 놈을 별다른 처리 없이 Platform Portable한 인쇄용 파일. 뭐 간단히 얘기하면 PDF죠). 당장 무슨 소용이냐? 하실진 몰라도 이것때문에 파생되어서 나올 새로운 제품들은 재밌을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어차피 MS혼자 만드는게 아니니깐요. 뭐 대부분은 MS가 만듭니다만 :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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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rix
June 29th, 2005 at 11:29 am
흠.. 제가 말하는 건 단지 UI만이 아닙니다. 비누개발자님께서 언급하신 것들 모두 이미 Mac OS X에 보편화된 기능들 (예를 들면, Spotlight, Cocoa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쉬운 PDF 파일 생성 등)입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Mac OS X는 이미 Windows보다 몇 년은 저만치 앞서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Longhorn이 출시된다고 해도, Tiger를 따라가기엔 부족한 면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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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리
June 29th, 2005 at 12:17 pm
MS 의 장점은 바로 롱혼출시후 쏟아져 나올 롱혼기반 프로그램들이겠죠. 그 양은 맥과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많을것입니다. 그것을 힘으로 롱혼은 퍼져나가고 패치도 퍼져나가고 하겠죠,,, 비누개발자님의 기대 이해합니다. ^^ 물론 Ceprix님 말씀처럼 Mac OS 시리즈가 그 속을 살펴보면 훨씬 더 나은 OS 겠지만말입니다.. 슬픈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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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om
June 29th, 2005 at 12:37 pm
무슨 말씀인가요? 저거 사파리스크린샷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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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jazz.COM
June 29th, 2005 at 12:57 pm
IE 7 RSS 지원 스크린샷
RSS 를 지원하는 IE 7 의 데모화면 스크린샷입니다.(via David Appleyard, 지윤) 불여우와 사파리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모습, 특히 사파리와 너무 흡사하게 닮았다는 점이 못내아쉽지만 이제 마이크…
T.K.
June 30th, 2005 at 2:53 am
패치 퍼져나가는 속도 이상으로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도 퍼져나가겠죠. 후후.
정말이지 귀신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도둑놈 안잡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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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리
June 30th, 2005 at 3:18 pm
Ncom// 오티엘 이라고밖에는 말씀 못드리겠군요 , , ,
TK// ^^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지 최종 출시까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물론 얼마 남지 않았네요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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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카
July 6th, 2005 at 10:27 am
뭐…어디다가 항변 해 봤자 욕만 들어먹기도 합니다. 괜히 IE7이 애플의 사파리나 파이어폭스랑 레이아웃이 비슷해..라고 하면 ‘이런 맥빠돌이같으니라고’ 하는 대답만 줄기차게 들어먹습니다.
뭐 MS가 외부의 것을 배껴서 만드는 것이야 하루 이틀의 일도 아니고, 완벽한 배끼기도 하지 않은채 교묘한 상술과 자본력으로 밀어 붙이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으니….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배껴도 제대로 배껴서 나오길 바랍니다. 엄한 비표준 들고나와서 다른 플랫폼에 피해주지말고.
지금과 같이 표준도 못지키는 게으른 웹 디자이너/프로그래머들 양산하지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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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몬드의 롱혼블로그
July 6th, 2005 at 10:45 am
Longhorn + IE 7 ♥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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