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REBOOT 재부팅 마감

드디어 11월 1일 CSS REBOOT 마감됩니다. 신청은 이미 10월에 마감되었고 Reboot 이 오늘 마감됩니다 (미국은 아직 11월1일). CSS Reboot, 재부팅은 옛날 테이블에 찌들여 있던 사이트들을 새롭게 변화하도록 권장하는, 그리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켐페인으로 지난번 많은 유저들의 참여로 인기가 폭팔한 후, 이번 2005 하반기에 다시 열리어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하게 됬네요. 누구나 참여하여 각광받을수 있는 장점으로 옛날 코딩버릇을 버리게 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참여했구요, 제 영어 사이트와 한국어 사이트를 동시에 내 놓을수 없어서 영어 사이트만 올렸습니다. 재미있는건 모든 리붓 사이트에 별5개 만점의 점수를 매기게 되는데 아직 3개 이상이 나오지 않았군요.

; Sem Kim

참 멋진 켐페인 입니다. 저도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CSS 관련 웹표준 이벤트를 열긴 했지만 모든분들에게 선물은 드리지 못해도 스샷은 다 올려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바른 거미줄 행사가 더욱 크게 발전하여 CSS Reboot 이벤트 처럼 되고 싶은데 일단 참여는 그렇다 해도 계정제공해 주시는 분을 찾아야 할텐데 쉽지 않네요. 혹시나 아시는분 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2회 부터는 더욱 멋지게 할수 있도록 말이죠.

많은 멋진 사이트들이 열거 되어 있으니 꼭 가서 구경하시고 도전받으시기 바랍니다. 플래쉬의 역동적인 화려함을 갖지는 않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정보전달이나 로딩속도 웹사이트로서의 역할은 뛰어나네요. 블로그 테마 제작 하시는 분들에게 또한 많은 아이디어 제공도 해줄듯 합니다.

이제 이곳 일모리네에서 열리는 바른 거미줄 행사도 19일 남았습니다. 힘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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